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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트] "아가새, 니가 좋아"…갓세븐, 크루즈 데이트

갓세븐이 찍어,

안 넘어가는 '아가새' 없습니다. 

"허그, 쓰담, 달달" (뱀뱀)

"애기야, 가자!" (주니어)

"위 아래 위 위 아래 ♬" (잭슨)

갓세븐의 애정공세를 한몸에 받은

↓ 그녀들은요? ↓

"우리? 아가새"

단 1시간이면 충분했습니다. 갓세븐이 팬클럽 '아이갓세븐'을 사로잡은 시간 말입니다. 이들은 폭풍 팬서비스로 '아가새'들을 홀렸습니다.

갓세븐이 지난 18일 오후 8시, '지니 유람선 팬미팅'을 위해 한강 유람선에 탑승했습니다. 100명의 팬들을 만나, 꿀같은 시간을 보냈죠.

그 역대급 팬조련, '스타캐스트'만 알고 있기는 참 아깝습니다. 아가새 여러분, 혹시 팬미팅 놓쳐서 속상하셨나요? 지금부터 모니터 힐링 시작하세요!

PM 7:00. 아직까지 한강은 조용합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

"아가새 집합"

"오늘은 버건디 신사" (마크)

"찍자, 마크 기럭지" (대포여신)

등장부터 후끈합니다. 팬들은 뜨거운 함성으로 갓세븐을 맞이했습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유람선에 올랐는데요.

갓세븐의 반응요? 역시 한 마음입니다. 함박미소 장전 완료. 팬들과의 데이트에 행복한 기분을 감추지 못했죠.

"기분 완전 좋아" (주니어·잭슨)

이제 본격 팬서비스 타임입니다. 갓세븐은 미리 팬들에게 메모를 받았는데요. 팬들의 질문에 답을 해줬고요. 소원도 모두 들어줬습니다.

① 키 재기 : 한 아가새가 보낸 메모를 오픈해보겠습니다. 이 팬은 갓세븐의 키 서열이 궁금하다고 합니다.

"이거 재밌겠어" 

갓세븐은 망설임이 없습니다. 곧바로 구두부터 벗습니다. 모두 양말 차림으로 서로의 키를 비교해봤습니다.

"깔창 빼고 가실게요" (잭슨)

그래서 1등은 누구냐고요?

"나, 당당한 182cm" (유겸)

'스타캐스트'는 자비가 없습니다. 꼴찌도 공개합니다. 잭슨과 뱀뱀의 치열한(?) 맞대결, 그 결과는요?

"뱀무룩" 

② 댄스타임 : 한 아가새는 크리스 브라운의 댄스 커버를 요청했습니다. 주니어, 유겸, 뱀뱀이 나섰는데요.

"부끄러운데"

"oh oh 시작해볼까 oh oh"

"춤.신.춤.왕."

멋있는 모습 보여줬으니, 반전도 있어야겠죠? 영재와 잭슨이 '비글미'를 폭발시킵니다. 코믹 막춤으로 분위기를 달굽니다.

"난, 파워막춤" (영재) 

"흥이란 것이, 폭발했다" (영재)

"나, 섹시하니?" (잭슨)

"EXID 빙의" (잭슨)

"빵 터졌어" (유겸)

"교.태.폭.발." (잭슨)

④ 낚시게임 : 유람선 데이트 콘셉트에 맞춰 게임도 준비했는데요. 그 첫번째, 낚시 내기입니다. 진 사람이 팬들의 소원을 들어 주는 겁니다. 출전자는 마크와 JB.

"나는 지금 진지하다" (JB)

"맠태공 변신"

그리고, 스킬이 부족했던 한 사람은요?

마크였습니다. 하지만 마크의 얼굴에는 웃음이 가득했는데요. 팬의 소원이 아주 소박했기 때문입니다. 1:1 인증샷 나갑니다.

"박력 있게 당겨서~" (마크)

"치~즈" (마크)

⑤ 룰렛게임 : 이번에는 해적왕 룰렛입니다. 칼을 꽂아 해적이 뿅~ 튀어나가는 사람이 지는 게임인데요. 역시 팬들의 소원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뱀뱀 당첨"

뱀뱀이 선택한 소원은 야자타임입니다. 쪽지의 주인공이 앞으로 나왔고요. 뱀뱀과 서로의 눈을 보고 대화를 시도합니다.

"부끄부끄" (아가새)

"마무리는 폭풍허그" (뱀뱀)

다음은 주니어 차례! 이번 소원은 좀더 과감합니다. 어.부.바.

여기서 갓세븐의 훈훈한 매너를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주니어와 잭슨은 치마를 입은 팬을 위해 담요부터 챙깁니다.

"준비 됐죠?" (주니어)

그 다음은요? 주니어는 박력남 포스를 자랑합니다. 부끄러워하는 팬을 번쩍 업어들고, 크루즈 런웨이를 선보입니다.  

"이 무게, 딱좋아" (주니어)

"길을 비키시오~" (주니어)

"대.박.부.럽.다."

 

⑥ 타이타닉 : 마지막 게임입니다. 통 안에 물이 담긴 그릇을 넣고요. 돌아가면서 그릇 주변에 물을 붓습니다. 그릇이 가라앉게 만은 사람이 LOSE.

"많이 넣지넣지~마" (영재)

"Oops" (JB)

"딱 걸렸어"

이 팬은 댄스 꿈나무인가 봅니다. 신곡 '니가 하면'의 발재간 춤을 가르쳐 달라고 하더군요. 유겸을 일일 강사로 지목했습니다.

"잘 하는데?" (유겸)

"계 탔다!" (팬)

"단체 발재간"

⑦ 포토타임 : 갓세븐의 마지막 팬서비스, 역대급 포토타임입니다. 팬들 사이를 돌아다니며 인사를 했고요. 다 함께 기념사진도 찍었습니다.

"팬석 난입" (잭슨)

"손 잡으러 갑니다" (잭슨)

"은혜로운 터치" (JB)

"이건, 가족사진"

그렇게 이날의 팬미팅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습니다. 갓세븐은 팬들의 뜨거운 에너지를 받아갔고요. 팬들은 잊지 못할 추억을 쌓았습니다.

☞ 마지막으로 갓세븐이 하고 싶은 말이 있다는데요. 그 마음이 그대~로 담긴 사진, 방출합니다.  

"정직한 하트" (마크)

"시크한 하트" (잭슨)

"잔망잔망 하트" (JB)

"귀요미 하트" (주니어)

"난 미니하트~" (유겸)

"지금까지 갓세븐이었습니다"

글=김지호기자(Dispatch)

사진=서이준기자(Disp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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