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호준기자] '에이핑크' 손나은이 '2016 헤라 서울 패션위크(HERA Seoul Fashion Week)' 현장에서 연이은 굴욕을 당했다.
손나은은 지난 17일 열린 패션위크 현장에서 구두가 벗겨지며 아찔한 상황을 연출했다. 이튿날 오후 5시에는 계단을 내려오다 넘어지는 굴욕을 당했다.
한편 헤라서울패션위크는 오는 21일까지 열린다. 헤라는 이번 패션위크 주관사로 DDP 야외 무대에서 메이크업 서비스 등 다양한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
"어머나~ 내 구두"
벗겨진 하이힐
"도와주세요~"
또 다시 굴욕
"계단에 멘붕"
"고개를 들 수 없어"
"내가 웃는게 아니야~"
"상처가 걱정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