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나라기자] '포미닛' 현아가 박재범을 지원사격한다. 박재범의 신곡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현아는 지난 6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박재범의 신보 타이틀곡 뮤비 촬영을 진행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둘의 만남은 박재범의 러브콜로 성사됐다. 박재범이 직접 현아를 섭외했고, 현아는 흔쾌히 제안을 수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과거 'JYP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사이다. 현아는 2007년 '원더걸스'로, 박재범은 2008~2009년 '투피엠'으로 활동했었다.

한편 박재범은 이달 중순 신보를 발매할 예정이다.

<사진= 디스패치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