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황수연기자] 이광수가 보영 바라기를 인증했다.

이광수는 최근 자신의 공식 웨이보 계정에 토론토국제영화제 참석 인증샷을 올렸다. 지난 14일 영화 '돌연변이' 공식 상영회를 마친 뒤 찍은 사진이었다.

자신의 게스트 카드를 들고 직접 셀카사진을 찍는 모습이었다. 해맑은 브이포즈로 초근접 인증샷도 함께 남겼다.

핸드폰에 보이는 박보영의 사진이 인상적이었다. 이광수는 두손으로 핸드폰을 들고 흐뭇한 미소로 박보영을 바라봤다.

한편 CJ E&M 버터플라이 프로젝트인 '돌연변이'는 신약 개발 부작용으로 생선인간이 된 청년 박구(이광수)가 세상의 관심으로 일약 스타가 되었다가 제약회사의 음모로 세상에서 퇴출될 위기에 처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10월 22일 개봉예정.

<사진=이광수 웨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