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가 특급 팬 사랑을 선보였습니다.
중국 매체 시나위러는 17일 "이민호는 드라마 속에서 차갑고 냉정하지만, 현실 속에서는 세심하고 따뜻하다"며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민호는 지난 14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팬 사인회를 열었습니다. 당첨된 100명의 팬들과 만났는데요.
이 자리에 한 팬이 휠체어를 타고 이민호를 만나러 왔습니다. 그러나 이 팬은 100명 안에 들지 못해, 이민호를 볼 수 없었습니다.
이민호는 역대급 팬서비스를 선보였습니다. 사인회가 끝난 뒤 직접 팬을 찾아갔고요. 따뜻한 인사와 함께 사인을 전달했습니다.
<사진=디스패치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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