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스테파니 미초바가 비키니 몸매를 공개했다. 미초바는 래퍼 빈지노의 여자친구다.

미초바는 2일 자신의 SNS에 "동해와 은혁의 (일본 새 싱글) '렛츠 겟 잇 온'(let's get it on) 티저 영상을 확인하라"며 "그들과의 촬영은 최고였다"고 밝혔다.

티저 영상 속 미초바는 동해, 은혁과 해변 데이트를 즐기는 여자로 등장했다. 이들과 어깨동무를 하며 즐거운 기분을 표현했다.

바다를 배경으로 한 장면에서는, 걸치고 있던 옷을 차례대로 벗었다. 섹시한 비키니 몸매를 자랑한 것.

늘씬한 몸매가 돋보였다. 잘록한 허리와 탄탄한 다리 등 군살없는 바디 라인이었다. 이를 보고 놀라는 동해와 은혁의 표정이 웃음을 줬다.

한편 빈지노와 미초바는 SNS 등에 데이트 사진을 올리며 연인 임을 짐작하게 했다.

<사진=티저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