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황수연기자] '아나운서 부부' 이지애와 김정근이 유럽 여행을 즐겼다.
이지애는 11일 자신의 SNS에 남편 김정근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두 사람은 스페인 세비야에서 기념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겼다.
5년차 부부지만, 여전히 신혼이었다. 김정근은 카메라를 손에 들고 아내를 프레임에 담았다. 이지애는 해맑은 포즈로 카메라를 바라봤다.
사랑스런 스킨쉽을 나누기도 했다. 이지애는 남편의 어깨에 기대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셀카봉은 진리입니다"라는 센스있는 멘트도 덧붙였다.
한편 이지애와 김정근 아나운서는 지난 2010년 웨딩마치를 울렸다.
<사진출처=이지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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