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HO : 한국 하지원(37)과 대만 진백림(32).
▷ WHERE : 두 사람의 인스타그램.
▷ WHAT : 또 다른 국제커플 탄생?
▷ WHY : 하지원과 진백림이 SNS에 올린 사진들이 화제. 네티즌들은 연인의 흔적(?)이 보인다며 열애설을 제기.
▷ HOW : 비슷한 시기, 유사한 사진을 게재함. 고양이를 안고 윙크를 하는 사진, 구스타프 클림트의 '키스' 그림, 우주 사진 등 닮은꼴 이미지를 올림.
여기에 비슷한 시기에 싱가포르에 방문하기도 함. 두 사람은 같은 장소에서 커피잔을 들고 인증샷을 찍음.
심지어, 럽스타그램 뿐이 아니다(?)라는 반응. 네티즌들은 하지원과 진백림의 인연을 이유로 대며 열애에 무게를 두고 있음.
① '너를 사랑한 시간'='아가능불회'
하지원 출연작 SBS-TV 주말 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은 대만의 인기 드라마 '아가능불회'를 리메이크한 작품. '아가능불회'의 남자 주인공이 바로 진백림. 그는 SNS에 '너사시' 첫방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남기기도 함.
② 우린 한솥밥 먹는 식구
두 사람이 한솥밥을 먹는 식구라는 사실도 알려짐. 하지원은 진백림의 소속사 '천하무적국제문화유한공사'와 중국 진출 계약을 맺음. 진백림은 하지원의 소속사 'BM+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한국에 진출하기로 함.
③ 두 사람, 차기작은 같은 영화.
하지원의 차기작이 정해짐. '너사시' 이후 영화 '목숨 건 연애'(감독 송민규)에 출연 하기로 함. 남자주인공은 다름아닌 진백림. 두 사람은 로맨스 연기를 펼치게 됨. 올 하반기 크랭크인 예정.
☞ 그래서, 소속사의 반응은요? "두 사람은 사귀는 사이가 아닙니다"
<사진출처=하지원·진백림 인스타그램>
"이 그림, 제목이 키스"
"싱가포르 왔어요"
"우주"
"조금 다른 사진, 같은 느낌"
"심슨 좋아해~"
"비슷한 분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