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나믹듀오' 최자(35)와 '에프엑스' 설리(21)가 다정한 데이트를 즐겼습니다.

2일 SNS에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최자와 설리가 어깨를 맞대고, 휴대폰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겼는데요

설리는 여전한 미모로 시선을 집중시켰습니다. 심플한 블랙 원피스에 헤어밴드를 착용, 청순미를 드러냈습니다.

최자는 꾸러기 패션을 선보였습니다. 거꾸로 쓴 스냅백으로 멋을 냈는데요. 14세 연하 여친과도 잘 어울리는 모습이었습니다.

한편 최자와 설리는 2013년 9월부터 인연을 맺은 커플입니다. 2014년 8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습니다. <사진출처=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