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 l 인천공항=이호준기자] 연기자 송재림이 뜨거운 인기를 과시했다.
송재림은 2일 저녁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중국 상해에서 진행된 스케줄을 마치고 귀국한 것.
수줍은 팬서비스였다. 이날 송재림은 공항을 찾은 팬들을 위해 친절한 매너를 보였다. 싸인 요청은 물론 인증샷 촬영까지 수락했다.
공항패션도 인상적이었다. 송재림은 편안한 캐주얼룩으로 입국장에 들어섰다. 여기에 회색 숄더백으로 포인트를 줬다.
한편 송재림은 웹드라마 '우리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출연을 확정지었다. 극중 배구선수로 분해 매력적인 캐릭터를 소화할 예정이다.
"잘 다녀왔어요~"
"와줘서 감사해요"
"손 잡아 드릴게요"
"꽃 선물에 깜짝"
광대승천 미소
공항의 폭풍팬덤
"기념촬영도 OK"
"두손이 모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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