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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도용 사건 피해액은?…"위조 계약서로 8억 챙겨" (종합)

[Dispatch=송은주기자] "나, 종석이랑 일하기로 했어"

지난 6월, 연예계를 떠도는 핫한 루머는 이종석의 거취였다. 소문의 요지는 다음과 같다. 이종석이 새 소속사를 찾고 있다는 것. 그 시기가 7월 말이라는 소문이었다.

발없는 소문은 천리를 갔다. 심지어 소속사인 '웰메이드'의 귀에도 도착했다. 소속사 역시 소문의 진위를 파악했다. 그리고 조용히 자료를 수집에 나섰다.

그 사이 연예계 매니저 출신인 조 모씨는 가짜 전속 계약서를 만들었다. 이종석의 도장이 찍힌 허위 계약서를 만들어 투자자를 찾아 다녔다.

"이종석의 계약이 7월 31일로 끝납니다. 우리 회사와 계약하기로 했어요."

이종석은 新한류스타다. 중국에서의 인기가 상당하다. 조 씨는 "이종석이 황금알을 낳는 거위"라며 "투자를 하면 기획사 대표 자리를 주겠다"며 사람들을 유혹했다.

문제는 조 씨의 거짓말을 진짜로 믿는 사람이 많았다는 것. 대부분 "연예계 바닥이 얼마나 좁은데 설마 계약서를 위조하겠냐"며 의심하지 않았다.

조 씨의 사기는 날로 대담해졌다. "이종석에게 줄 계약금 5억 원만 있으면 당장 이종석과 일을 시작할 수 있다"고 당당하게 말했다.

투자자의 신뢰를 얻기 위해 이종석 이름의 통장도 보여줬다. "어차피 이종석에게 줄 돈(계약금)이니 이종석 통장으로 직접 5억 원을 이체시켜라"며 안심시켰다.

하지만 이 통장 역시 가짜였다. 이종석과 이름만 같은 동명이인의 통장이었다. 한 마디로, 배우 이종석의 이름으로 된 대포통장이었다.

조 씨의 허무맹랑한 사기 행각, 누가 걸려 들었을까. 사업가 A씨가 속았다. 평소 엔터사업에 관심이 많던 그가 5억 원을 입금했다.

또 누가 속았을까? 조 씨는 드라마 제작사와도 접촉을 했다. 그 시기 B제작사는 이종석을 염두한 작품을 구상하고 있었다. 이에 전속 및 출연 계약금 명목으로 3억 원을  입금했다.

B제작사 관계자는 '디스패치'와의 통화에서 "당당하게 계약서와 통장 사본을 보여줬다"면서 "내년 편성을 예정으로 드라마를 준비하고 있어 계약금을 지급했다"고 말했다.

조 씨는 지난 22일 경찰에 긴급 체포됐다. 사문서 위조 및 사기 혐의다. 현재 드러난 피해금액만 8억 원이다. 경찰은 여죄 및 공범 가능성을 열어놓고 수사를 진행중이다.

한편 조 씨는 지난 2007년에도 사기로 구속됐다. 캐스팅 사기 혐의였다. 당시 조 씨는 유명 예능 PD의 이름을 팔며 연예계 지망생의 돈을 갈취했다.

<사진=디스패치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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