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박인영기자] 조인성, 디오, 이광수가 SBS-TV '괜찮아 사랑이야' 첫 방송 1주년을 자축했다.

이광수는 지난 23일 자신의 SNS에 조인성, 디오와 함께한 파티 사진을 올렸다. 세 사람은 케이크를 들고 환하게 미소지었다.

다정한 포즈가 눈길을 끌었다. 조인성은 디오와 광수를 한 팔로 안았다. 광수는 디오에게 기대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다른 사진에서는 깜찍한 매력도 드러냈다. 이광수는 얼굴에 브이 포즈를 취했다. 조인성은 광수 어깨에 턱을 올리고 윙크를 했다.

이광수는 "괜찮아, 사랑이야 첫방 1주년. 우리 1년 자축"이라는 멘트를 덧붙였다. 종영 후에도 세 사람의 여전한 우정이 돋보였다.

한편 '괜찮아, 사랑이야'는 지난해 7월 23일 첫 방송을 했다. 공효진, 조인성, 이광수, 디오, 이성경 등이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이광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