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무한도전 가요제'를 장식할 팀별 첫 만남은 어땠을까. 무한도전 측은 15일 가요제 준비에 돌입한 6팀의 연습 현장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분에서는 각 팀 파트너가 결정된 상황. 유재석·박진영, 박명수·아이유, 정준하·윤상, 정형돈·혁오, 하하·자이언티, 황광희·GD&태양이 팀을 이뤘다.

'88년생 동갑내기' GD&태양과 광희는 노래방에서 하이파이브를 하며, 팀워크를 다졌다. 'YG 바라기' 광희는 누구보다 행복한 표정이었다.

유재석·박진영 팀은 연습실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모습이 포착됐다. 두 사람은 춤 연습에 한창이었다. 박명수는 아이유의 기타 연주를 진지하게 감상했다.

한편 '무한도전 가요제' 팀별 만남은 오는 18일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제공=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