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박인영기자] "뒤태만 봐도, 현~핫"

'포미닛' 현아의 여름은 '핫'했다. 단지 핫팬츠 하나로 여름 해변을 올킬했다.

현아가 5일 오전 자신의 SNS에 여름 바다 사진을 올렸다. 모래사장을 걸어가는 뒤태 사진이었다.

핫팬츠 하나면 충분했다. 신발은 신지 않았다. 현아는 짧은 팬츠와 맨발로 무결점 각선미를 과감없이 드러냈다.

현아는 또 다른 사진에서 자신의 얼굴을 공개했다. 방 안에서 찍은 사진으로 정제되지 않은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현아는 시원하게 머리를 풀어 헤쳤고, 민소매 어깨 끈을 반쯤 내렸다. 한 손에는 음료를 들고 있었다. 입술은 여전히 '빨개요'.

한편 현아는 8월 컴백을 준비중이다. '포미닛'이 아닌 솔로 앨범을 먼저 작업 중인 것으로 알려진다.

<사진=현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