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루는 이제 보편적입니다.

자극법칙에 따르면, 더 강한 무엇이 필요할 때.

그래서 요즘은 란.제.리.룩이 대세인가 봅니다.

시스루가 속옷이 살짝 비친다면,

란제리룩은 아예 속옷을 오픈합니다.

브래지어를 티셔츠 밖으로 퇴출.

겉옷처럼 입는 게 트렌드입니다.

어마무시한 파격, 지금 시작합니다.

"이것이 나의 볼륨이다!!"

란제리룩은 '돌직구'입니다. 그냥 훅~ 들어가죠.

서인영 컴백 무대잖아요.

'마녀'니까, 이 정도는 해야죠?

"어느 회사 경리야?" (경리)

"나는 조금 많이 섹시하다" (현아)

'달샤벳' 수빈의 B컷 화보에도

란제리가 외출했습니다.

강렬한 임팩트가 필요할 때, 란.제.리.룩

헉, 이게 누구야

요즘 대세도 입었더라고~

'위아래' 모두 아찔한

란제리룩에 도전!!

"아예~ 파격~" (하니·정화)

잠깐!!

그런데 말입니다.

너무 오버하면?

부담스러워요.

"이건 투머치야!" (낸시랭)

적당한 수위조절이 필요합니다.

그렇다면, '베스티'는요?

크롭톱 위에 란제리?

"무대라서, 용서할게"

"우리 섹시하죠?" (베스티)

"화끈해~령?"

"아찔~혜연"

글=황수연기자(Dispatch)

사진=디스패치 DB, MAXIM 화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