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박인영기자] 방송인 김빈우가 남자친구와의 100일을 기념했다.

김빈우는 3일 자신의 SNS에 남자친구와 함께 찍은 인증샷을 남겼다. 두 사람은 100일을 기념해 부산에서 소소한 파티를 즐겼다.

행복한 미소가 눈길을 끌었다. 김빈우와 남자친구는 치아를 드러내고 환하게 웃었다. 두 사람은 서로에게 기대어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김빈우는 "소소하게 그리고 특별하게 사랑하며 살기로 약속"이라며 "지금 우린 부산입니다. 100일 기념"이라고 훈훈한 멘트를 덧붙였다.

한편 김빈우는 최근 1세 연하의 남자 친구와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사진=김빈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