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황수연기자] 김무열·윤승아 부부가 달달한 일상을 보냈다.
윤승아는 1일 오전 자신의 SNS에 남편 김무열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화창한 날씨, 야외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여유로운 일상이었다. 두 사람은 잔디밭에 앉아 햇빛을 만끽했다. 2마리의 반려견들도 함께였다. 그저 앉아있는 모습이었지만 화보같았다.
심플한 일상룩도 돋보였다. 두 사람 모두 간편한 티셔츠와 데님으로 커플룩을 완성했다. 스타일리시한 부부였다.
사진과 함께 윤승아는 "촬영 무사히 마치고 귀가하세요"라는 멘트로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윤승아와 김무열 부부는 지난 4월 결혼했다.
<사진=윤승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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