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박인영기자] 떡잎부터 남다르다는 말? 걸그룹 멤버에게도 해당되는 말이었습니다. 데뷔 전부터 넘치는 끼로 주목을 받았는데요.
우선 오디션부터 남다릅니다. 연습생임에도 불구, 수준급 가창력을 과시하고요. 우월한 비주얼 덕분에 CF나 뮤비에서 먼저 얼굴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D:드라이브'에나 모을 법한 시시 콜콜한 사진들. 이번에는 걸그룹 멤버들의 풋풋한 데뷔 전 모습입니다.
먼저 'JYP' 오디션 영상입니다. 꼬꼬마 여학생이 노래를 부릅니다. 왜소한 겉모습과는 달리, 파워풀한 목소리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카메라가 어색해~"
이 앙증맞은 눈, 코, 입.
어딘가 낯이 익죠?
이 CD먹고 자란 소녀는 훗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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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여동생 아이유가 됩니다. 통통했던 볼살은 쏙~ 빠졌고요. 카메라 앞에서도 자신감 넘치는 모습입니다. 그래도 오밀조밀한 이목구비는 그대로네요.
"상큼 발랄 아이유"
"여전히 귀요미"
10년 전 녹차 광고입니다. 어린 소녀가 독특한 치파오와 모자를 썼습니다. 녹차 밭을 배경으로 순진무구한 매력을 뽐냈는데요.
어린 나이에도 불구,
또렷한 이목구비가 눈에 띕니다.
이 소녀의 정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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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에프엑스' 크리스탈입니다. 청순했던 비주얼은 어디로 갔나요. 지금은 시크한 매력이 폴폴~ 흐릅니다.
"웃으면, 똑같죠?"
"부끄럽다"
원더걸스 '텔미' 뮤직 비디오 한 장면입니다. 여학생이 남학생들에게 괴롭힘을 당합니다. 그리고 지금, 저 여학생의 얼굴에 주목하세요.
"왕따 당하는 여학생"
"놀라는 연기도 귀요미"
동그란 얼굴형과 큰 눈까지.
이제 좀 생각 날 것 같나요?
이 여학생은 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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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EXID' 정화가 됩니다. 혹시, 변한 건 머리 스타일뿐인가요. 어릴 적 이목구비가 그대로 이어졌습니다.
"비주얼로 안구 정화~"
"몸매도 착해!"
마지막은 발랄한 여고생입니다. 케이블 채널 Mnet '아찔한 소개팅'에 출연해 순수하고 귀여운 매력을 어필했는데요.
귀여운 외모는 물론
특유의 솔직한 매력까지!
이 여고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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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가수와 연기자 활동을 넘나드는 '시크릿' 한선화였습니다. 젖살이 빠지면서 또렷한 이목구비가 드러났는데요. 솔직한 입담으로 많은 사랑도 받고 있죠.
"청순한가요?"
"미모는 비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