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 l 인천공항=이호준기자] 그룹 '빅뱅'이 'MADE' 월드투어 콘서트 참석 차 12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홍콩으로 출국했다.

이날 공항에 모습을 드러낸 빅뱅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출국장을 나섰다. 개성넘치는 패션도 눈길을 끌었다.

지드래곤은 독특한 데님 반바지로 시선을 모았다. 탑은 트렌치 코트를 입고 계절파괴 패션을 선보였다.

"마스크는 필수" (태양·대성)

독특한 패션감각 (지드래곤)

"계절파괴 스타일" (탑)

"꼭꼭 숨겨라~" (태양)

시크한 올블랙 (대성)

"개성 넘치죠?" (승리)

공항의 패서니스타

"패션도, TOP" (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