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박인영기자] '에프엑스' 크리스탈이 하의 실종 화보에 도전했다.

크리스탈은 최근 패션지 '오보이'와 6월호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콘셉트는 도쿄를 여행하는 소녀. 크리스탈의 시크한 감성이 묻어났다.

무결점 각선미가 눈길을 끌었다. 크리스탈은 짧은 트레이닝팬츠로 우윳빛 다리라인을 드러냈다. 편안한 차림이었지만, 몸매는 돋보였다.

표정은 시크했다. 크리스탈은 차가운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냉미녀의 모습 그대로였다. 내추럴한 메이크업은 도도한 매력을 더했다.

다른 사진에서는 조금 더 과감했다. 크리스탈은 초미니 스커트를 입고 벽에 기댔다. 무릎을 살짝 굽혔지만, 가녀린 각선미는 여전했다.

<사진=오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