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박인영기자] 야노 시호가 란제리 화보에 도전했다.

시호는 최근 유럽 란제리 브랜드 '샹티'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모던, 시크, 엘레강스 등 다양한 콘셉트를 담았다.

먼저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시호는 창가에 걸터 앉아 다리를 꼬았다. 원피스 사이로 가녀린 각선미를 드러냈다.

고급스러운 포즈도 연출했다. 시호는 손으로 어깨를 감쌌다. 고개는 살짝 떨구고,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시호는 남편 추성훈, 딸 추사랑과 함께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샹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