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호준기자] '원조미녀' 김희선이 상큼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배우 김희선은 5일 정오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제주도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이날 열리는 화장품 브랜드 '동인비' 팬사인회 참석을 위해서다.
상큼한 리얼웨이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스카이 블루 컬러의 반소매 재킷에 화이트 데님을 매치했다. 20대 못지 않은 발랄한 분위기였다.
눈부신 비주얼도 돋보였다. 여권 확인을 위해 선글라스를 벗자 자체발광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 특유의 인형 같은 이목구비였다.
한편 김희선은 지난 달 종영한 MBC-TV '앵그리 맘'에서 열혈엄마 조강자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공항의 여신
불변의 클래스
"한편의 화보처럼"
"눈부시죠?"
도도한 카리스마
"김희선 맞아요"
HOT PHOT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