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박인영기자] "걸그룹은, 잊으~시오"
▷ WHO : '에프엑스' 엠버(24).
▷ WHEN : 2015년 6월 4일 오후.
▷ WHERE : 강남구 신사동.
▷ WHAT : 엠버의 보드 삼매경.
▷ WHY : 친구와 티타임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가는 엠버. 꾸러기 3종템 풀 착장. 스냅백과 백팩, 여기에 보드까지.
▷ HOW : 엠버의 진짜, 진짜, 일상 패션은? 파란색 스냅백을 뒤로 쓰고 동네 나들이. 백팩과 스케이트 보드로 꾸러기룩 완성.
귀요미 포인트는? 바지에 달린 인형. 엠버를 쏙 닮은 라마 인형과 동반 보드 行. 액세서리에서도 "나 엠버요~" 인증.
한 가지 더, 엠버의 특급 매너. 사람들이 다니는 인도 위에서는 보드를 들고 걷는 매너를 선보임.
"이 뒷모습의 주인공은?"
"리얼 꾸러기 패션"
"사람길에서는 보드 금지"
"누구일까요?"
"개성 넘치죠?"
"나야! 엠버"
<사진=서이준기자>
HOT PHOT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