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과감한 의상으로 시선을 집중시켰습니다.
18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가든 아레나에서 '2015 빌보드 뮤직 어워드'가 열렸습니다. 이날 스피어스는 신곡 '프리티 걸'을 선보였는데요.
파격적인 시스루 의상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상하체의 주요 부위만 검은 천으로 가렸죠. 스피어스의 육감적인 몸매가 그대로 드러났습니다.
퍼포먼스도 명불허전이었습니다. 전성기 시절로 다시 돌아간 듯 했죠. 파워풀한 동작과 카리스마 넘치는 제스처로 팬들을 열광케 했습니다.
한편 이날 최다 부문 수상자는 테일러 스위프트였습니다. 최우수 아티스트, 최우수 빌보드 200 앨범, 최우수 핫 100 아티스트를 포함한 총 8개 부문을 석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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