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박인영기자] '에프엑스' 설리가 아찔한 비치룩에 도전했다.

설리는 최근 발리에서 패션지 '코스모 폴리탄'과 6월호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현지의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시원한 여름 화보를 찍었다.

탄탄한 몸매가 인상적이었다. 설리는 상의가 짧은 래시가드를 입고 허리를 드러냈다. 군살 없는 매끈한 바디라인이 눈길을 끌었다.

표정은 상큼 그 자체였다. 설리는 고개를 살짝 들고 내리쬐는 햇살을 만끽했다. 눈을 감고 미소 짓는 모습도 사랑스러웠다.

다른 사진에서는 섹시한 매력도 어필했다. 설리는 네크라인이 깊게 파인 에스닉 미니드레스를 입었다. 의외의 볼륨감이 인상적이었다.

포즈는 매혹적이었다. 설리는 비치체어 위에 앉아 두 다리를 모았다. 몸을 의자에 기대어 아슬아슬한 분위기도 연출했다.

<사진=코스모폴리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