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용덕기자] '2015 샤넬 크루즈 컬렉션'이 4일 오후 서울 동대문 디자인플라자에서 열렸다.

이날 참석한 윤아는 시스루룩에 도전했다. 속이 비치는 화이트 셔츠를 입은 것. 평소 볼 수 없었던 과감한 패션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번 '샤넬 2015~2016 크루즈 컬렉션은 국내 열린 샤넬 행사 중 최대 규모다. 샤넬의 수장 칼 라거펠트를 비롯,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 틸다 스윈튼, 지젤 번천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젓가락 각선미

"오늘은, 성숙"

역대급 시스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