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박인영기자] 아이돌 스타들이 데님패션 대결을 펼쳤다. 구하라, 보라, 하니가 각양각색의 스타일로 세련된 패션감각을 뽐냈다.
KBS-2TV '어 스타일 포 유' 측은 4일 오전 공식 SNS를 통해 하라, 보라, 하니의 개성만점 데님패션을 공개했다.
구하라는 복고스타일이었다. 부츠컷 데님진을 입고 양쪽 주머니에 손을 넣은 채 모델 못지 않은 포즈를 취했다.
하니는 깜찍했다. 데님 셔츠를 허리에 두르고 찢청패션을 선보였다. 스마일 프린팅의 그레이 스웻셔츠로 스타일을 완성했다.
보라는 스트라이프 티셔츠와 함께 디스트로이드 진을 롤업했다. 귀여운 패치로 장식된 화이트 백이 인상적이었다.
한편 김희철, 구하라, 보라, 하니가 진행을 맡은 '어 스타일 포 유'는 전세계 시청자들과 소통하는 글로벌 스타일쇼로 매주 일요일 저녁 11시 55분 방송된다.
<사진='어 스타일 포 유' 공식 SNS>
HOT PHOT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