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박인영기자] 김민정이 故 박용하를 추모했다. SBS 희망 TV '그로부터 5년, 故 박용하가 남긴 선물' 나레이션에 참여했다.
김민정은 29일 저녁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나레이션을 앞두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대본을 들고 녹음을 준비하는 모습이였다.
"오랜만에 불러본 이름, 박용하. 아프리카를 사랑한 한 청년의 이야기. 진심에 대한 이야기"등의 멘트로 생전 절친하게 지냈던 故 박용하를 추모했다.
한편 故 박용하는 지난 2000년 '희망TV SBS'와 함께 지은 아프리카 차드의 희망 학교인 요나스쿨에서 직접 벽돌을 나르며 봉사활동에 참여한 바 있다.
<사진=김민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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