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황수연기자] 모델 미즈하라 키코(25)가 섹시 댄스에 도전했다.

키코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프 댄스 동영상을 올렸다. "My favorite things in my closet♥"이라며 가장 좋아하는 옷도 선보였다.

요염한 댄스가 인상적이었다. 키코는 카메라 앞에서 웨이브를 하며 몸을 쓸어내렸다. 개구진 표정으로 엉덩이를 좌우로 흔들었다.

늘씬한 몸매가 돋보였다. 키코가 몸을 살짝 숙이자 감춰져있던 볼륨이 드러났다. 갸날픈 몸매가 눈길을 끌었다.

남다른 패션 센스도 뽐냈다. 가장 아끼는 옷을 공개한 것. 키코가 가장 좋아하는 옷은 오렌지 베르사체 드레스와 하트가 수놓아져 있는 톱 블라우스였다.

한편 키코는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하는 일본 영화 '진격의 거인'에 출연한다. 여주인공 미카사 역할을 맡았다. 오는 8월과 9월 개봉 예정이다.

<사진출처=미즈하라 키코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