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홍지원기자] '슈주' 최시원이 어린시절 추억의 사진을 공개했다.
최시원은 1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첫 돌을 맞아 찍은 사진을 올렸다. 1988년 2월이라는 날짜가 인상적이였다.
떡잎부터 미남이였다. 또렷한 이목구비와 넓은 이마까지, 지금의 모습 그대로였다. 어린시절부터 남다른 유전자가 시선을 모았다.
표정은 깜찍했다. 입술을 모은 채 신비로운 눈망울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익살스런 모습의 포즈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최시원은 '무한도전' 식스맨 후보로 출연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아시아권에서는 영화와 '슈주' 활동으로 한류스타로써 입지를 굳히고 있다.
<사진=최시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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