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구하라는
국가대표 인형돌입니다.
그래서 그녀의 별명은
구.바.비.
일본에서는
아.시.아.쿨.뷰.티.
"이런 매력 때문이겠죠?"
청순, 발랄, 상큼.
하지만
오늘 만날 구하라는
전혀 다른 매력입니다.
"초딩몸매는?"
"잊으라구!"
5
4
3
2
1
▼
스크롤을 내리는 순간, 우리가 몰랐던 구하라가 등장합니다. 이름하여, 처음 본 섹.시.하.라. '디스패치'가 그 현장을 밀착했습니다.
구하라가 역대급 섹시에 도전했습니다. 패션지 '쎄시'의 화보 촬영 현장인데요.
구하라는 준비된 섹시돌이었습니다. 탄탄한 복근, 구릿빛 각선미, 요염한 표정 등 3대 섹시템을 모두 갖추고 있었습니다.
우선 대기실입니다. 거울에 비친 모습도 퍼펙트. 메이크업을 받는 동안에도 섹시고정입니다. 한쪽 손으로 머리를 잡고, 우아~
아직 화보 촬영 전입니다. 그런데 막 찍어도 화보죠? 바비인형 페이스와 개미 허리의 시너지 효과, 어마무시합니다.
"아직 아니라~구!"
"메이크업 끝"
☞ 본격적인 촬영 시작입니다. 구하라의 섹시미, 단계별로 감상해 볼까요?
① 먼저 탄탄한 복근에 주목해 보겠습니다. 이날 구하라는 크롭탑 등 짧은 상의를 주로 입었는데요. 배와 허리를 제대로 노출시켰습니다.
물론 20인치 개미 허리는 여전합니다. 한 줌에 잡힐 느낌입니다. 여기에 운동으로 다져진 복근이 더해졌습니다. 그래서 셔터 유발자.
"숨이 막힌다"
"이것이 핫바디"
"이런 커브, 처음이지?"
"좋.은.건.더.크.게"
② 다음은 바디라인입니다. 늘씬한 몸매와 구릿빛 피부의 콜라보레이션이 인상적입니다. 숨막히는 비주얼로 카메라를 압도했는데요. 스크롤 down.
"갖고 싶은 몸매"
"막 찍어도 늘씬"
다이어트자극짤.JPG
보정은안했다구.JPG
③ 마지막으로 요염한 포즈인데요. 전문 모델 못지 않습니다. 소품 활용은 기본이고요. 순식간에 수십 가지 자세를 취합니다.
덕분에 촬영장은 화기애애. 별도의 주문이 필요없습니다. 셔터 소리에 맞춰 알아서 움직입니다. 그 버라이어티한 표정, 볼까요?
"의자에 앉으라고요?"
"도.발.하.라."
"요.염.하.라."
"아.찔.하.라."
"귀.욤.하.라"
"상.큼.하.라"
하라팬 여러분, 너무 낯설지 않냐고요? 그런데 '심쿵' 한다고요? 팬들의 심신안정을 위해 특급애교 역시 보탭니다.
"카메라 발견?"
"미소를 발사"
"V를 보여줄까?"
"지금은 토끼하라"
"귀요미 맞죠?"
그렇게 섹시 화보 촬영은 순조롭게 마무리 됐습니다. 구하라도 만족스러운 표정입니다. 자신의 촬영분을 모니터링하며 흡족한 미소를 짓더군요.
"제 베스트 컷은요?"
"이런 포즈?"
☞ 마지막 보너스컷입니다. 구하라의 역대급 섹시 포텐샷을 모았습니다.
"치마를 올리구~"
"허리를 보이구~"
"사탕은 아찔하구~"
"이젠 섹시하라~구"
글=김지호기자(Dispatch)
사진=이승훈기자(Dispatc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