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홍지원기자] '톱모델' 한혜진이 아낌없이 벗었다.

17일 오후 패션지 '그라치아'는 한혜진의 섹시 화보를 공개했다. 올누드부터 비키니 컷까지 파격적인 노출이 이어졌다. 전에 없던 섹시미가 느껴졌다.

우선 올누드를 선보였다. 한혜진은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고, 바닥에 앉았다. 오직 부츠만 착용한 상태. 풍만한 가슴라인과 엉덩이가 눈에 띄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S라인을 드러냈다. 마이크로 비키니를 입고 포즈를 취한 것. 가슴골과 복근, 탄탄한 허벅지, 쭉뻗은 각선미가 조화를 이뤘다.

한편 한혜진은 16년차 톱모델이다. 오는 5월에는 자신의 뷰티와 헬스 노하우를 엮은 책을 발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