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진 힙이 고민이시라고요? 질펀한 엉덩이 때문에 세련된 스키니 핏이 나오지 않는다고요?

지난 13일 방송된 온스타일 '더 바디쇼' 에서는 히프와의 전쟁이 펼쳐졌습니다. 최여진, 유승옥, 레이디제인이 3가지 힙업 운동을 배웠는데요.

단 10분이면 가능한 운동법을 소개합니다. ① 힙 스쿼트 ② 힙 스티프 데드 리프트 ③ 점핑 스쿼트 등입니다.

효과는 즉각으로 볼 수 있습니다. 힙업은 물론, 다리 라인을 곧게 정리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셀룰라이트가 연소되는 효과도 볼 수 있습니다.

잘 보고 따라해 보세요.

① 힙 스쿼트 : 먼저 다리는 어깨 너비보다 살짝 넓게 벌린다. 그 다음 뒤꿈치, 엉덩이에 무게 중심을 두면서 앉는다. 마지막으로 엉덩이(대둔근)와 괄약근에 힘을 주며 올라오면 된다. 30회씩 3세트 반복한다.

☞ 효과 : 즉각적인 힙업 효과를 볼 수 있다. 

② 힙 스티프 데드 리프트 : 어깨 너비로 다리를 벌리고 선 후, 허리를 45도 굽힌다. 이때, 허리는 반드시 꼿꼿이 펴주도록 한다. 올라올 때 엉덩이에 힘을 주며 올라오면 된다.

☞ 효과 : 처지고 빈약한 엉덩이에 도움이 된다. 

③ 점핑 스쿼트 : 다리를 어깨 너비로 벌리고, 엉덩이를 많이 빼 앉으며 개구리처럼 뛰면 된다. 이때 허리를 곧게 유지하며 힘 있게 점프한다. 10회씩 4세트 반복이다.

☞ 효과 : 유산소 및 웨이트 운동 효과를 동시에 볼 수 있다. 정리되지 않는 셀룰라이트를 정리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