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황수연기자] '탤런트' 손담비가 관능적인 섹시미를 선보였다.

손담비는 지난 5일 패션지 '그라치아'를 통해 방콕에서 촬영한 화보를 공개했다. 방콕의 이국적인 도시를 배경으로 한 컷들이었다.

과감한 의상이 돋보였다. 손담비는 블랙 바디수트에 아일렛 민소매 비치웨어를 소화했다. 등라인이 파인 원피스, 과감 옆트임 룩도 입었다.

몸매도 아찔했다. 손담비는 모델 못지 않은 우월한 S라인을 자랑했다. 탄탄한 등근육과 11자 각선미도 드러냈다.

포즈도 프로페셔널했다. 카메라를 향해 시크한 눈빛을 쏘아 보냈다. 클러치로 한쪽 얼굴을 가린 채 몽환적인 표정을 짓기도 했다.

<사진출처='그라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