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은근한 유혹' 봄수연에서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2015 서울모터쇼 야마하(YAMAHA) 부스 모델로 활약중인 인기 레이싱모델 봄수연의 시간이 거의 끝나갈 무렵이었다. 다시말해, 야마하 부스 모델은 봄수연과 설레나 라는 두 모델이 메인을 맡고 있는데. 먼저 부스 모델로 오른 봄수연과 설레나의 교대시간이 다가오고 있었다는 걸 의미한다.

앗! 그런데...

봄수연이 깜놀한 이유는?

게다가...

치마를 정돈한 이유는?

팬들과의 직접적인 만남이 이루어지고 있었다. 기념촬영이었고.

그런데, 어휴~~~

봄수연에게 쏠린 시선과 관심은 대단했다. 마치 모델 촬영대회를 연상시키듯 봄수연의 인기를 가늠케하는 대목이 아닐 수 없었다.

이걸 끝으로...

이 마지막 포즈를 끝으로..

그는 설레나와 교대를 하게 됐고. 아울러 그 시간은 팬들과의 또 다른 직접적인 만남을 의미했다. 화기애애하면서도 몹시 설레는 시간이었다.

하나, 둘, 셋...?!

'찰칵' 기념촬영이 끝나자마자..

"수연씨가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워요"

자고로 여자란, 칭찬에 무너진다고 했던가...

- 매처럼 정확한 눈..

- 아저씨, 센스쟁이시당~

사람들 마다...

인사법이 모두 달랐다.

"수연씨.."

"얼굴만 예쁜 게 아니라.."

"가슴도 아름다우시군요'

봄수연...

- 아래위 너무 자세히 살피신당. 암튼 땡큐!

중요한 건...

 

지금부터였다!!

그러니까...

수많은 팬들에 둘러싸인 봄수연이..

친절하게 일일이 기념촬영에 빠져 있을 무렵..

아니, 아 아 아 아 앗...??

이럴수가..

색명호인듯, 색명호 아닌, 색명호 같아 보였던 우리의 순진한 어린 형제가 글쎄. 명호형을 흉내낸 무릎 꿇고 로우앵글 즉, 한쪽 무릎을 꿇은 낮은 위치에서 위를 향해 셔터를 누르는 이른바 '무릎로우'를 구사하고 있는 게 아닌가. 기특하고 대견스럽던 '미래 색명호'. 그가 의도한 로우샷을 오히려 내가 따라해 보았다.

그는 대체...

어떤 결과물을..

원했던 것일까?

보다 정확히 말하면, 명호형을 대신한..

대신한... 

아 아..

오마이갓!

형제들이여...

색명호 한 명으로 부족하단 말인가. 진짜 그런건가?

간절히 고백컨데...

이 세상 모든 '변태같은(?)' 욕은 나 한 사람으로 충분하다고 본다. 아니 그러한가?

'청순 글래머 미녀' 봄수연의...

자상하고 친절한 기념샷은..

계속됐다. 봄수연의 인기는 진실로 최고였다.

2015 서울모터쇼...

인기 절정의 야마하(YAMAHA) 부스 모델 봄수연의 유혹도 계속되고 있다.

끝나가고 있는 '서울모터쇼'...

- 주말과 휴일에 꼭 오세요~

봄수연, 자신의 야마하 부스(제 2전시관)로 와달라는 건 아닐까.

'모터쇼가 들썩들썩' 봄수연...?!

그의 '심쿵 미소'는 한 마디로 '사랑'이었다. 완연한 봄을 알리는 아리따운 유혹이었다. 한편, 2015 서울모터쇼는 일요일(12일) 그 화려한 막을 내린다. 더 늦기전에 한 번 들러보는 게 어떨까. OK?!

킨텍스 / 강명호 기자(디스패치 객원칼럼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