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수민기자] 모델 유승옥(25)이 탄탄한 S라인을 자랑했다. 남성지 '맥심 코리아' 4월호 표지 모델로 등장해 아찔한 섹시미를 드러냈다.

의상부터 도발적이었다. 누드톤 컬러의 초밀착 드레스를 입었다. 다른 사진에서는 지브라 패턴의 민소매 드레스도 소화했다.

덕분에 유승옥의 콜라병 몸매를 감상할 수 있었다. 몸매 굴곡이 그대로 드러난 것. 굴곡진 등 라인과 풍만한 애플힙이 인상적이었다.

포즈도 과감했다. 유승옥은 벽에 등을 기대고, 상체를 앞으로 내밀었다. S라인을 강조하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향후 계획도 전했다. 유승옥은 "한국인 최초의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이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유승옥은 온스타일 '더 바디쇼' MC를 맡았다. '더 바디쇼'는 여성들의 몸에 대한 고민과 해결책을 찾는 프로그램이다. 다음달 6일 첫 방송이다.

<사진=매거진'맥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