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홍지원기자] '걸그룹' 스텔라가 섹시한 매력으로 돌아온다.

'스텔라'는 7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5번째 디지털 싱글 '멍청이'의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콘셉트는 역시 섹시. 아슬한 의상을 입고, 아찔한 포즈를 취했다.

특히 의상이 눈길을 끌었다. 속이 훤히 들여다 보이는 레이스 톱에 마이크로 팬츠를 입었다.타이트한 핏으로, 육감적인 바디라인과 각선미가 그대로 드러났다.

포즈도 과감했다. 한쪽 다리를 들어 풍만한 허벅지 라인을 뽐냈다. 양 손을 들고 탄탄한 허리라인을 드러내기도 했다. 짙은 메이크업 덕에 한층 고혹적이었다.

'멍청이'는 재즈힙합과 소울을 가미한 미디엄템포의 댄스곡이다. 프로듀서 그룹 '스윗튠'의 한재호, 김승수가 곡 작업을 했다.

한편 '스텔라'는 오는 11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멍청이'를 발표한다.

<사진출처='스텔라' 공식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