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황수연기자] 가인이 역대급 섹시미를 선보였다.

가인은 4일 정오 자신의 SNS를 통해 신곡 '하와' 뮤직비디오 이미지를 선공개했다. 가인의 몸매가 적나라하게 드러난 사진들이었다.

과감한 의상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가인은 올블랙 망사 시스루 룩을 소화했다. 가슴에 하트 무늬가 뚫린 독특한 바디수트도 입었다.

포즈도 아찔했다. 가인은 바닥에 누워 굴곡진 S라인을 부각했다. 킬힐을 신고, 바닥에 쪼그려 앉기도 했다. 덕분에 야릇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뇌쇄적인 표정도 인상적이었다. 가인은 몽환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눈을 꼭 감은 채 도발하기도 했다.

한편 가인의 새 미니앨범 '하와'는 오는 12일 자정 공개된다.

<사진출처=가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