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황수연기자] 가수 샤넌이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섹시와 러블리, 두 가지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샤넌은 4일 공식 홈페이지에 새 미니앨범 '에이틴'의 재킷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앨범 '숨'과 180도 다른 모습이었다. 보이시 스타일을 벗고, 여성스러운 매력을 선보였다.
먼저 아찔한 하의 실종룩이 눈길을 끌었다. 샤넌은 마이크로 미니 팬츠를 입고 매끈한 각선미를 과시했다. 다리 한쪽을 살짝 든 포즈로, 전에 없던 섹시미를 발산했다.
러블리한 매력도 볼 수 있었다. 샤넌은 파란색 슬리브리스 원피스를 입고 발랄한 느낌을 강조했다. 고양이 머리띠로 소녀 분위기를 극대화시켰다.
한편 샤넌은 오는 6일 정오 미니앨범 '에이틴'음원을 발표한다.
<사진제공=댑사운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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