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나지연기자] 연기자 유동근(59)·전인화(50) 부부가 '웰메이드 예당'에 새 둥지를 틀었다. 이종석, 오연서, 진지희 등과 한솥밥을 먹게됐다.
'웰메이드' 측은 "유동근, 전인화와 최근 전속계약을 맺었다"며 "두 사람이 다양한 작품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유동근은 최근 종영한 KBS-2TV '가족끼리 왜이래'에서 이 시대 아버지상을 실감나게 연기해 호평 받았다. 이 작품으로 지난 연말 KBS 연기대상을 수상, 명품배우임을 입증했다.
전인화 역시 안방극장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사랑받고 있다. 최근에는 MBC-TV '전설의 마녀'에서 비밀을 간직한 카리스마 차앵란 역을 맡아 주목받고 있다.
한편 현재 유동근은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전인화는 '전설의 마녀'에서 열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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