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홍지원기자] 걸그룹 '피에스타'가 파격적인 섹시 화보를 공개했다. 초밀착 의상을 입고 몸매를 뽐냈다.

'피에스타'는 23일 공식 페이스북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첫 번째 미니앨범 '블랙라벨(BLACK LABEL)' 속 멤버 별 재킷 이미지였다.앨범 타이틀에 걸맞게 '블랙'을 콘셉트로 섹시미를 과시했다.

과감한 노출이 눈길을 끌었다. 혜미는 엉덩이까지 드러나는 짧은 핫팬츠를 입었다. 탄탄한 각선미가 돋보였다.  예지는 탱크톱과 그물니트를 매치했다. 속살이 비쳐 아찔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도 인상적이었다. 멤버들은 짙은 화장을 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보여줬다. 파격적인 노출에도 당당했다. 몸에 딱 달라붙는 블랙 의상을 고급스러우면서도 섹시하게 소화했다.

한편 '피에스타'는 다음달 첫째 주 가요계에 컴백한다. 새 앨범 타이틀곡은 '피에스타'만의 매력이 물씬 느껴지는 댄스곡이다.

<사진제공=에이치엔에스 에이치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