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수민기자] '한류스타' 박신혜가 특별한 생일을 맞았다. 200여 명의 팬들과 함께 파티를 즐긴 것.
박신혜는 지난 14일 오후 서울 삼성동 베어홀에서 팬미팅을 개최했다. 박신혜의 생일을 4일 앞두고, 미리 축하를 나누는 자리였다.
분위기는 훈훈 그 자체였다. 박신혜의 팬들은 축하 영상과 노래를 직접 준비했다. 이에 박신혜는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박신혜는 답례로 특급 팬서비스를 선보였다. 무대 위로 올라온 팬들과 악수를 했고, 끌어안으며 토닥이기도 했다. 깜찍한 애교도 보여줬다.
박신혜는 "팬 여러분과 솔직하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다"며 "정말 소중한 시간이었다. 많은 사랑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박신혜는 다음 달부터 아시아 투어 '드림 오브 엔젤'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솔트엔터테인먼트>
HOT PHOT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