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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아리~ 베가스다"…방탄소년단, '더시티'의 확장

[Dispatch=이명주기자] 방탄소년단이 대규모 프로젝트를 이어간다. '더 시티 아리랑'이 서울을 넘어 전 세계로 확대된다.

빅히트 뮤직은 20일 "'BTS 더 시티 아리랑'(BTS THE CITY ARIRANG)이 5월 라스베이거스, 6월 부산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더 시티 아리랑'은 도시 공간에 방탄소년단 이야기를 투영한 시티 프로젝트다. 음악과 미디어가 어우러진 설치 예술을 선보인다.

첫 시작은 서울이었다. 이들의 정규 5집 '아리랑' 발매를 기념해 숭례문, 서울타워, 여의도 한강공원 등이 전시 공간으로 쓰였다.

다음 무대는 라스베이거스다. 다음 달 23~24일과 27~28일 월드투어 '아리랑 인 라스베이거스' 공연 전후 축제의 장이 꾸며진다.

현지 브랜드들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IP호텔'에선 테마 객실을 운영한다. 모 클럽은 애프터 파티를 열고 공연 여운을 이어간다.

도시의 랜드마크가 방탄소년단 신보 키컬러인 붉은 빛으로 물든다. 대형 디지털 전광판엔 웰컴 메시지를 송출, 관광객을 환영한다.

부산에서도 열기가 이어진다. 6월 12~13일 투어 일정에 맞춰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테마파크처럼 즐길 수 있도록 꾸민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월드투어를 전개 중이다. 전 세계 34개 도시 85회 공연이 확정됐다. K팝 아티스트 단일 투어 기준 최다 회차다.

<사진제공=빅히트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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