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아진기자] '하츠투하츠'가 데뷔 후 처음으로 미국 페스티벌 무대에 올랐다.
하츠투하츠는 지난 11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헌팅턴비치에서 열린 유명 뮤직 페스티벌 '아이하트라디오 왕고 탱고 2025'(iHeartRadio Wango Tango 2025)에 출연했다.
해당 페스티벌은 미국 최대 라디오 네트워크인 아이하트라디오가 주관한다. 하츠투하츠는 메간 트레이너, 그웬 스테파니, 도자 캣, 데이비드 게타 등의 팝스타들과 함께 참여했다.
이들은 데뷔곡 '더 체이스'(The Chase)와 '버터플라이즈'(Butterflies)를 선보였다. 관객들에게 "미국에서 첫 공연을 하게 되어 꿈을 꾸는 것 같은 기분"이라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오는 6월 컴백도 예고했다. 이날 백스테이지에서 미국 라디오 채널 '102.7 키스 에프엠'과 인터뷰를 했다. "팬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고 알렸다.
한편 하츠투하츠는 12일 '에스엠타운 라이브 2025 인 엘에이'(SMTOWN LIVE 2025 in L.A.)에 출격한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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