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acebook Pixed code*/ /* /facebook Pixed code*/
호시X우지, 팬 파티 개최..."캐럿과 완성한, '찐친' 케미"

[Dispatch=이명주기자] '세븐틴' 유닛 호시X우지가 캐럿(팬덤명)과 우정을 쌓았다.

호시X우지는 지난 16일 서울 강남구 CG아트홀에서 싱글 1집 '빔'(BEAM) 발매 기념 팬 파티 '더 나인티식서스 쇼'(THE 96ers SHOW)를 개최했다.

이번 팬 파티는 토크쇼 콘셉트로 꾸며졌다. 호시와 우지가 다채로운 코너를 준비했다. 열정적인 무대도 볼 수 있었다. 이들이 2시간을 가득 채웠다.

시작부터 뜨거웠다. 두 사람은 타이틀곡 '동갑내기'를 부르며 등장했다. 각기 다른 곳에서 팬들과 교감하던 이들이 서로를 마주하자 함성이 커졌다.

신보 관련 비화 역시 들려줬다. 호시X우지는 '브롭 더 비디오' 코너에서 '동갑내기' 뮤직비디오를 함께 봤다. 촬영 중 있었던 스토리들을 떠올렸다.

이들은 또 "일본 돔 투어 중 간이 작업실에서 녹음한 가이드가 '동갑내기'에 쓰였다", "우리 본연의 모습을 담은 가사가 많다"고 작업기를 털어놨다.

이밖에 우지 TMI를 맞추는 '우지 쇼', 호시의 즉석 연기가 있었던 '호시 쇼', 주어진 요청 수행에 관한 '가능빔 게임'(가능BEAM 게임) 등이 이어졌다.

첫 유닛곡 '날 쏘고 가라' 무대도 준비했다. 호시가 "침투 가능"이라고 말하고는 객석으로 내려갔다. 뛰어난 라이브 실력과 무대 매너로 현장을 달궜다.

호시X우지는 앙코르, 재앙코르까지 했다. 수록곡 '스튜피드 이디엇'(STUPID IDIOT)부터 리더즈(에스쿱스, 호시, 우지) '치어스'(CHEERS)까지 불렀다.

호시는 "우지와 중학생 때 만나 가족보다 더 많이 시간 보낸 사이가 됐다"고 말했다. 우지도 "호시와 함께였기에 계속 음악할 수 있었다"고 화답했다.

올해 활동에 대한 관심을 당부하기도 했다. "캐럿을 자주 만날 수 있도록 노력 중이다. 세븐틴 10주년인 만큼 앞으로의 활동도 기대해달라"고 덧붙였다.

이들은 지난 10일 '빔'을 냈다. 이후 음악방송에 나왔다. 엠넷 '엠카운트다운', KBS-2TV '뮤직뱅크' 및 '더 시즌즈', MBC-TV '쇼! 음악중심' 등에 출연했다.

신보는 글로벌 차트에서 선전 중이다. 호시X우지는 '빔'으로 일본 오리콘 '데일리 싱글 랭킹'에서 5일 연속(3월 11일~15일)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이들이 속한 세븐틴은 오는 20일~21일 인천문학경기장 주경기장에서 팬미팅 '세븐틴 인 캐럿 랜드'를 연다.

<사진제공=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HOT PHOTOS
NEWS
more news
PHOTOS
[현장포토]
"올.타.임.레.전.드"…민규, 피지컬 천재
2025.07.04
[현장포토]
"비주얼이 영화"…민규, 하이틴 스타
2025.07.04
[현장포토]
"미소가 스윗해"…민규, 훈남 교과서
2025.07.04
[현장포토]
"사·랑·스·럽·다"…이서, 러블리 모먼트
2025.07.04
[현장포토]
"가려도 예쁨"…장원영, 인형의 손인사
2025.07.04
[현장포토]
"보일듯 말듯"…안유진, 러블리 볼콕
2025.07.04
more photos
VIDEOS
03:59
민규(세븐틴), "팬들 걱정, 안전 우선, 쏘 스윗🫶🏻"l MINGYU(SVT), "Worried about the fans, safety first, so sweet🫶🏻"[공항]
2025.07.04 오후 05:53
04:35
아이브, “공주들 미모만 봐도 바로 궁전행이야~😇💕”|IVE, “I'm happy with their beauty” [공항]
2025.07.04 오후 03:41
05:15
미야오, “팬 사인회 일정 차 출국하는 야옹이들🐈‍⬛💞” l MEOVV, “We're going to meet our fans” [공항]
2025.07.04 오후 01:16
more vide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