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수민기자] 'NCT' 도영이 팬들과 만난다. 첫 단독 콘서트가 드디어 내일(25일) 막을 올린다.
도영은 25~27일 3일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디어 유스,'(Dear Youth,)를 개최한다. 26일 공연은 라이브와 위버스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디어 유스',는 도영이 그리고자 하는 청춘의 다채로운 순간을 담았다. 도영의 목소리와 감성은 물론, 몰입도를 높이는 다양한 연출이 어우러졌다.
한 편의 청춘 영화 같은 공연이 기대된다. 도영은 올 라이브 밴드 연주에 맞춰 첫 솔로 앨범 '청춘의 포말' 전곡 무대를 선보인다. 풍성한 세트리스트를 예고했다.
데뷔 후 처음 펼치는 솔로 콘서트다. 팬클럽 선예매만으로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추가 오픈한 회차까지 솔드 아웃을 기록, 폭발적인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한편 도영은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아시아 투어를 진행한다. 요코하마, 오사카, 나고야, 도쿄 홍콩, 방콕, 마닐라, 자카르타 등 9개 지역에서 14회 공연을 펼친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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