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수민기자] 빅플래닛메이드엔터 신인 걸그룹 '배드빌런'(BADVILLAIN)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16일 0시 배드빌런 공식 유튜브 채널과 SNS에 트레일러 포토와 트레일러 필름을 공개했다.
멤버 4명의 사진을 처음 공개했다. 켈리, 클로이 영, 이나, 휴이가 바로 그 주인공. 개성 강한 비주얼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먼저, 클로이 영은 댄스 크루 원밀리언에서 활동한 인물. 시원한 미소와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이국적인 매력을 뽐냈다.
휴이는 MBC-TV '방과 후 설렘'에 본명 김인혜로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바 있다. 매력적인 보컬로 팬들의 사랑을 얻을 예정이다.
'비밀병기' 켈리와 이나의 모습도 공개했다. 켈리는 유니크하고 세련된 비주얼을 뽐냈다. 이나는 동양적인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트레일러 필름 역시 강렬했다. 4명의 멤버들이 각자의 상처와 혼란을 딛고 배드빌런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렸다. 새로운 자아를 각성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편 배드빌런은 빅플래닛메이드엔터가 설립 3년 만에 제작하는 7인조 신인 걸그룹이다. 올 상반기 가요계에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다.
켈리
클로이 영
이나
휴이
<사진제공=빅플래닛메이드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