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지호기자]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애콜라이트' 측이 보도스틸 11종을 오픈했다. 배우 이정재의 제다이 변신이 눈길을 끌었다.
'애콜라이트' 측이 9일, 드라마의 비주얼을 담은 스틸들을 공개했다. 제다이의 황금기로 불리는 시기, 긴장감을 유발하는 액션 시퀀스 등이 모두 감겼다.
우선, '고 공화국' 시대의 모습. 이전 '스타워즈' 작품에서도 다룬 적 없는 세계관이다. 마스터 솔(이정재 분)이 어린 제자들을 훈련했다. 이정재는 제다이 복장을 한 채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모든 사건의 중심인 '메이'(아만들라 스텐버그 분)도 볼 수 있었다. 그가 제다이 '마스터 인다라'(캐리 앤모스 분)와 전투를 펼친 것. 메이는 과거 마스터 솔의 제자로 드러났다.
제다이들이 제다이 연쇄살인사건을 추적하기도 했다. 미스터리 액션 스릴러라는 차별화된 장르를 보여줄 장면들이다.
'애콜라이트'는 제다이 기사단의 황금기로 불리던 시대를 배경으로 한다. 전대미문의 제다이 연쇄살인사건이 벌어져, 사건을 추적하는 이야기다.
연출은 '러시아 인형처럼'의 레슬리 헤드랜드가 맡았다. '스타워즈' 명작들에 참여한 제작진이 함께한다. '스타워즈' 고유의 레거시를 이어나간다.
'애콜라이트'는 오는 6월 5일 1~2회를 디즈니+에서 단독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제공=디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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