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스테이씨가 잠실 야구장 마운드에 오른다.
하이업엔터테인먼트는 2일 "'스테이씨' 세은과 아이사가 이번 주 토요일 LG 트윈스 홈 경기에 시구, 시타자로 참석한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오는 4일 오후 2시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24 KBO 리그'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 경기에 참여한다.
LG 트윈스의 승리를 기원하며 시구와 시타에 임한다. 세은이 마운드에 올라 공을 던진다. 아이사는 타자석에서 배트를 휘두른다.
특별한 무대도 준비했다. 스테이씨 전원이 5회 말 클리닝 타임에 공연을 선보인다. 미니 3집 타이틀곡 '버블'(Bubble)을 부른다.
스테이씨는 "시구를 하게 돼 정말 영광이다. 좋은 기회를 주신만큼 LG 트윈스 승리를 위해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스테이씨는 최근 첫 번째 월드투어 '틴프레시'(TEENFRESH)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사진제공=하이업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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