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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웨이, 기대되는 '원더랜드'…김태용 감독 "섬세하고, 용감했다"

[Dispatch=김지호기자] 배우 탕웨이가 남편 김태용 감독과 2번째 스크린 호흡을 맞췄다. '만추'에 이어, '원더랜드'로 깊어진 연기력을 선보인다. 

'원더랜드'는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 '원더랜드'를 그린 영화다. 

탕웨이는 엄마 '바이리' 역을 맡았다. 바이리는 어린 딸에게 자신의 죽음을 숨기기 위해, '원더랜드' 서비스를 직접 의뢰한다.

그는 인공지능 서비스를 통해 고고학자로 구현된다. 먼 거리에 있는 딸과 화상전화로 소통을 이어가며, 친구 같은 엄마가 되려 노력한다. 

탕웨이의 섬세한 연기력이 기대된다. '원더랜드' 세계에 갇혀, 딸에게 돌아가지 못하는 혼란스런 인물의 내면을 그릴 예정이다. 

김태용 감독은 "만추 때보다 더 섬세하고, 더 용감했다"며 "배우로서 가지고 있는 가능성이 매우 크다는 것을 느꼈다"고 감탄했다. 

이번 영화는 탕웨이의 한국 컴백작이다. 앞서 탕웨이는 '만추'(감독 김태용)와 '헤어질 결심'(감독 박찬욱)으로 한국 관객들을 만났다. 

한편 영화 '원더랜드'는 오는 6월 5일 개봉한다. 

<사진제공=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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